옥천인재숙 기숙동, 전북 건축문화상 ‘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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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인재숙 기숙동, 전북 건축문화상 ‘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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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1.0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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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전라북도 건축문화상 시상식에서 은상을 받은 옥천인재숙 기숙동 전경.
옥천인재숙 기숙동이 지난달 30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제19회 전라북도 건축문화상 시상식’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전라북도 건축문화상 공모에는 일반 사용승인 분야, 학생계획 분야, 건축사진 분야 등 7개 부분에 총 100점이 출품되었다.
지난달 23일,  대학교수 등 관련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각 분야별 수상작 33개 작품을 선정했다.
건축사사무소 녹엔지니어링이 설계하고 (유)해인종합건설이 시공한 옥천인재숙 기숙동은 사용승인 공공부문에 ‘디디다(꿈을 향해 도약을 준비하다)’는 작품명으로 공모해 은상을 수상했다.
이 기숙동은 연면적 1879.79제곱미터(㎡) 지상 4층 규모로, 기숙 학생들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체력단련실, 휴게실과 회의실, 강의실 등을 갖춰 학생들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숙동 신축에 따라 기존 건물은 남학생이, 신축건물은 여학생이 쓰게되며  휠씬 자유롭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조건을 갖췄다.
건축문화상 출품작은 건축문화 발전을 확대하고 건축인의 동기부여 및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도청 1층 기획전시실과 로비 등에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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