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부와 일반부,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치러진 대회에 군내 순창ㆍ군청ㆍ실버ㆍ적성ㆍ복흥 클럽과 다문화팀 및 순창북중팀이 참가했고, 탁구협회가 초청한 아리랑ㆍ김지영ㆍ남원ㆍ남원한빛ㆍ옥과ㆍ전주효자 클럽도 참가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탁구동호인 120여명은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열띤 경쟁 속에서도 탁구 동호인으로서 갖게 된 공감대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호인부 단체전은 김지영탁구클럽이 우승했고, 개인전 우승은 김이환(김지영클럽) 선수가 차지했다. 일반부 단체전은 적성클럽이 우승했고 개인전 우승은 김현관(옥과클럽) 선수가 영예를 안았다.
■동호인부 □단체전 △우승 김지영클럽(김진호ㆍ김지호ㆍ김순애) △준우승 남원한빛클럽(박상준ㆍ이창근ㆍ오승주) △공동3위 김지영클럽(정덕진ㆍ송덕이ㆍ김주현), 순창클럽(임영택ㆍ김영석ㆍ서용남)
□개인전 △우승 김이환(김지영) △준우승 김유창(김지영) △공동3위 남승효(군청), 서용남(순창)
■일반부 □단체전 △우승 적성클럽(이명열ㆍ백철ㆍ김용대) △준우승 실버클럽(서준동ㆍ김동철ㆍ배정숙) △공동3위 복흥클럽(박홍기ㆍ박완기ㆍ이재진), 실버클럽(송은석ㆍ임충근ㆍ고영석)
□개인전 △우승 김현관(옥과) △준우승 홍완기(복흥) △공동3위 송은석(실버), 백철(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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