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해 대책 장비ㆍ자재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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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해 대책 장비ㆍ자재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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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1.1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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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겨울철 설해 방지를 위해 제설 장비와 자재를 점검했다.(사진)
군은 위임국도 2개 노선과 지방도 8개 노선, 군도 12개 노선 등 총 279개 노선 454㎞에 대한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 최근 제설장비 53대(15톤 덤프 2대, 읍면 보유 1톤 트럭 8대, 민간 트랙터 42대) 점검을 완료했다.
제설 자재는 소금 664톤, 염화칼슘 219톤을 확보하고, 모래주머니 2만개를 만들어 설해 취약지역 도로에서 폭설에 따른 비상상황 발생시 운전자들이 즉시 이용할 수 있도록 배치할 예정이다.
특히 적설량이 많은 복흥, 쌍치, 구림면을 관통하는 위임국도와 지방도 중점관리노선에 대해서는 민간 15톤 덤프 2대를 임차해 신속한 제설작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군이 정한 설해 대책기간은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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