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농협중앙회에서 주관하는 ‘제1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사업비 4000만원을 지원받은 받은 고추장 익는 마을은 2008년 설립돼 매년 관광객 2만 여명을 유치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최광식 대표는 2년 전부터 산내, 죽림마을 어린이를 위해 매년 장학금 100만원, 마을 주민들을 위해서 문화공연, 다과회, 기념품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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