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익는마을, 구림경로당 라면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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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익는마을, 구림경로당 라면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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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2.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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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림면 산내에 위치한 고추장 익는 마을(대표 최광식)은 구림면내 마을 경로당에 라면 50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사진)
지난 10월, 농협중앙회에서 주관하는 ‘제1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사업비 4000만원을 지원받은 받은 고추장 익는 마을은 2008년 설립돼 매년 관광객 2만 여명을 유치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최광식 대표는 2년 전부터 산내, 죽림마을 어린이를 위해 매년 장학금 100만원, 마을 주민들을 위해서 문화공연, 다과회, 기념품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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