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안정 ‘행복주택’ 신축 안전기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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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안정 ‘행복주택’ 신축 안전기원제
  • 임중혁 기자
  • 승인 2018.12.0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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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달 30일 읍내 순화리 충신마을 (구)노인복지회관 터에서 행복주택신축 현장의 무사고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열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황숙주 군수, 정성균 의장 및 의원과 시공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경과보고 등에 이어 제례절차에 따라 재배, 축문낭독, 무재해 구호제창, 시삽 순으로 진행되었다.
군이 발주하여 코아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하고, (유)삼경에서 시공하고 (주)성진건설기술단에서 감리를 맡는다.
군은 지역내 신혼부부의 안정적 주거공간 마련을 위해 지난 2016년 국토교통부 행복주택 공모사업을 신청해 선정됐다. 그 후 지난해 노인복지회관를 철거하고, 지난달 24일 착공했다. 군은 전용면적 30제곱미터(㎡) 4세대, 45㎡ 26세대 등 30세대 건축에 40억여원을 투입하여 내년 하반기 입주할 계획이다.
군은 “내년 하반기 준공이 완료되면 신혼부부와 사회초년생,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거 소외 계층 가운데 다각적으로 검토해 입주자를 선정하고, 임대료도 군민의 주거부담을 줄이는 적정한 금액으로 결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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