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월까지 좀도리 운동으로 물품 모아
구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상수)는 지난 9~11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펼쳐 모은 물품을 면내 저소득가정에 전달했다.(사진)3달여 동안 모인 물품은 쌀 1080킬로그램(kg), 고춧가루 40근, 고추장 60kg, 라면 10박스로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위원과 기증자가 함께 대상자 가정을 방문했다.
조태봉 면장은 “구림초 어린이 30여명이 십시일반 모은 30kg 쌀이 가장 인상 깊었다.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해 좀도리 의미가 사라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림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의료봉사, 어르신 한마당잔치 등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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