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에이(A)팀과 쌍치면 ‘우승’
순창군족구협회(회장 고성수)가 지난 15일 개최한 동호인 족구대회에서 대상 에이(A)팀과 쌍치면이 우승을 차지했다.(사진)군내 족구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에는 일반부 9팀과 읍면부 4팀이 참가했다.
고성수 회장은 “12월 초에 족구협회가 발족해 첫 대회를 치르다 보니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동호인들이 많이 협조해줘 무사히 해낼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순창군족구협회가 도내 다른 시ㆍ군협회에 뒤지지 않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결과 □일반부 △우승 대상 에이팀 △준우승 오복옥천팀 △3위 젊은 옥천ㆍ도전 옥천 □읍ㆍ면부 △우승 쌍치면 △준우승 구림면 △3위 강천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