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김태형 서장, 정문재 인권위원장 등 경찰관 및 인권위원 10여명이 참석해 순창경찰의 인권보호 정책과 향후 인권위원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문재 인권위원장은 “ 인권위원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다”고 약속했다.
김태형 서장은 “순창경찰이 인권경찰로 거듭나도록 응원하고 지원해주시는 인권위원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순창경찰은 기본적 절차를 준수하고 엄정한 법집행을 하여 지역주민의 인권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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