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순창에서 스포츠대회 33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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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순창에서 스포츠대회 33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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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1.2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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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ㆍ전국 대회…지역 경기 활성화 기대

군은 올해 국제대회를 포함해 33개 스포츠대회를 유치했다며, 각종 체육행사와 연계하여 지역 상권에 훈풍이 불 것이라는 기대를 전했다.
올해 순창에서 열리는 국제대회는 3월 30일부터 10일간 열리는 ‘국제 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로, 국제테니스연맹(ITF)과 대한테니스협회가 주관해 12개국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전국대회는 제4회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제3회 강천산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제60회 대한정구협회장기 전국정구대회, 제4회 세계정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제54회 전국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 등 25개 대회로, 총 120일간 경기가 열린다.
2월에 개최하는 제4회 전국유소년야구대회와 10월에 열리는 제3회 강천산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는 어린 야구선수와 가족들이 대거 참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벌써 숙박업소  예약문의 등이 쇄도돼 지역 상인들이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3월에는 제57회 대한정구협회장기 전국정구대회가 8일간 펼쳐진다. 초등학생부터 실업팀, 동호인들까지 참가하는 대규모 대회로 1200여명 출전이 예상된다.
4월에는 대학과 실업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제4회 세계 정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린다. 태극마크를 달기 위한 적응 훈련을 위해 많은 선수단이 순창에서 전지 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중앙 경기단체와 전국의 대회 경기장을 수시 방문을 통해, 대회 및 전지훈련 100팀 유치를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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