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산림조합 조합장 선거 출마할 김상범ㆍ김정생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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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산림조합 조합장 선거 출마할 김상범ㆍ김정생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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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1.2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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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범(62)

 

□ 순창읍 순창6길 13-2
□ 순창군산림조합 
□ 산림조합장
□ 순창군산림조합 이사 · 감사(전),  순창국제화연구회 회장(전),  한국농촌지도자 순창군 연합회원(현)
 

안녕하세요.
조합원님 덕택으로 지난 재선거에서 당선된 조합장 김상범입니다.
시대가 많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으므로 조합원 역시 조합에 거는 기대와 요구도 커지고 있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조합이 해야 할 일도 그 만큼 많아지고 있다는 현실입니다.
짧은 조합 생활 속에 전국적인 경영성과와 지도 평가에서 만족할 만큼 좋은 성과는 아니지만 꾸준히 점점 좋아진 모습은 여러 매체에서 보여드렸습니다.
자립기반을 위해 임산물인 밤수출과 표고버섯,두릅,오미자등 연차적으로 수매에서 판매까지 단계별 약속을 드린 바 있습니다.
“오직 조합원만 생각하는 조합장이 되겠다”는 한결같은 마음은 올해도 계속되며 임기와 같이 갈 것이라고 약속드립니다.
임기시작 2년도 안 돼 다시 출마하게 됩니다.
큰 무리 없이 앞만 보고 조합을 이끌고 왔습니다.
더 잘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힘을 주십시오.
공약도 장기와 단기로 나누어 짧은 임기 동안 9가지 중 5가지는 실행에 옮겨 진행하고 있습니다.
만약 다시금 힘을 얻는다면 나머지 4가지도 완수 하겠습니다.
조합은 조합원 중심으로 내실을 먼저 든든하게 조직화해야 하고 본연의 임무인 산림사업에 충실해야 합니다.
순창군산림조합은 비영리단체로 앞으로 사회 환원사업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앞장서서 참여할 것이며 어려운 이웃을 살펴가며 조합원과 임직원이 가고 싶어 하는 조합으로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를 말씀드리며 출마의 변으로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생(57)

 

□ 순창읍 교성1길 1
□ (유)한길건설 대표
□ 자활후견기관 운영이사
□ 순창군이장협의회 사무국장(8년)(전), 순창제일고 폭력대책위원장(전), 애향운동본부 이사(현)

조합원이 주인입니다.
현재의 순창산림조합은 공공대행기관으로서 단순 수의계약에만 의존하고 있어 조합원의 경제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는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다음과 같은 사업을 통해 조합원의 권익향상과 소득사업에 진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1. 산림조합 2층 개방사무실 운영
2. 대의원 총회 분기별 개최로 투명한 조합 운영
3. 임산물을 이용한 파쇄사업 실시
4. 귀산ㆍ귀촌ㆍ임업후계자를 위한 소득사업 사무실 운영
5. 조합원과 함께하는 임산물 시험포 운영
6. 조경 및 양묘사업 실시
7. 이동 업무실 운영으로 조합원 상담

위와 같은 사업을 실시함에 있어 조합원의 부담은 전혀 없으며, 참여의식과 적극적인 열정만 있으시면 조합원 누구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순창산림조합이 조합원을 위한 일등조합으로 성장하는데 결코 늦지 않으며 산림소유자와 임업인의 자주적인 협동조직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업을 전개해야 하겠습니다.
저는 조합원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조합장은 조합원 위에서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며 단지 몇 년 위임받고 봉사하는 자리임을 결코 잊어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이제부터 순창산림조합은 공정하고 투명한 조합, 조합원을 주인으로 모시는 조합으로 변해야 될 것입니다. 저는 조합원(산주ㆍ임업인)의 약속을 가슴에 새기며 결코 좌절하거나 주저하지 않고 끝까지 조합원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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