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결산과 2019년 사업계획을 의결하고, 조직 정비 등 불요불급한 예산은 절감하여 회원의 회비 부담을 줄이고, 이사회를 활성화하기로 결의했다. 오는 5월 고창군에서 열리는 제56회 전북도민체육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상구 회장은 “수영장 관계자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여 이용객이 10% 이상 증가하였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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