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반월출신 박홍규 씨 아들>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서울가정법원에서 가사소년전문법관으로 근무해 가사사건 경험이 풍부하고 전주지법 군산지원장으로 재직해 사법행정 경험도 있어 신설되는 수원가정법원장에 적임자라는 평이다.
군산지원장 시절에 법률문화교실, 찾아가는 법률강연 등을 펼쳐 지역사회에 법원의 좋은 이미지를 심는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고 있는 박 지원장은 풍산초, 순창북중, 전주영생고, 고려대법대를 졸업하고 사법고시에 합격해, 1996년 청주지방법원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지법ㆍ서울고법 판사,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전주지법 군산지원장,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
박 원장은 순창농협 풍산지점에 재직했던 박홍규 씨의 아들이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