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산제에는 설균태 회장과 손남식 부회장, 박경애 총무, 박종호ㆍ설원임ㆍ강영주ㆍ김나영ㆍ손인자ㆍ윤원호ㆍ양완욱 회원 등이 참석했다.
설균태 회장은 부인 손인자 씨와 함께 음식을 준비해오고, 정성스레 준비한 축문을 고하며 산악회의 무사산행과 회원들과 고향의 발전을 기원했다.
회원들은 “날씨가 추울까 내심 걱정했는데 포근함을 느낄 정도로 맑고 화창해 더욱 행복한 시간이었다. 시산제 준비하느라 설균태 회장 부부와 손남식 부회장, 박경애 총무가 정말 수고”했다며 서로 덕담했다.
강영주 구림청년회장은 “무사산행의 소망을 빌어주는 시산제를 겸한 산행을 아름답게 마무리해 올 한해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박경애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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