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는 이날 2018년 200여명이 낸 후원금 약 4400만원으로 결식지원 22가구, 주거환경개선 3가구, 어르신나들이 60여명, 연탄 및 난방지원 29가구, 장학금 10명 등 사업에 사용했다고 보고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4년 이상 후원한 11명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어 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희망의 등’을 전달하였다. 남융희 후원회장은 “군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정성과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후원자들과 함께 후원사업을 계속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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