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의 뜻을 담아 공로패를 전달한 김원규 총동문회장은 “지난 87년부터 이사장으로 취임해 명문학교 육성 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한 결과 명품학교로 발돋움 하고 있다. 동문을 대표하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류종선(구림면 출신) 이사장은 “동문들의 뜻에 부합하기 위해 품격 높은 학교로 육성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동문회 활성화로 큰 버팀목이 되어 주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순창북중ㆍ고등학교는 지난 1967년 개교하여 중학교 44회, 고등학교 42회의 졸업생 9천여명을 배출, 사회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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