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관 승진 이후 서울세관 심사관, 인천세관 외환조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2008년 제주세관장으로 임명되며 처음으로 일선 세관장 자리에 올라 1년 2개월간 제주세관을 이끌었으며 지난해 1월부터 안산세관장으로 근무해왔다.
김 세관장은 전남 곡성 출신으로 순창고를 졸업,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와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했다.
현재 가족으로는 부인 현복희 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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