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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움
2019년 03월 14일 (목) 양귀섭 -

일 초 이 초 삼 초 …
일 분 이 분 삼 분 …
한 시간 두 시간 세 시간 …

하루 이틀 사흘 …
한 달 두 달 세 달 …
일 년 이 년 삼 년 …

이렇게 초와 분과 시간과
일과 달과 년을 보내며 살아가는데

시간의 개념은 달라도
의미를 부여하며 무언가를 행하며
보내왔고 살아왔는데
내게 부여되고 남아 있는 게 아무것도 없는 것 같구나.

살아 온 날보다 살아갈 날들이
이제는 나에게는 적어지는 시간들
이제는 얼마만의 시간들을 지워야
나의 마지막 시간들의 지움이 될까?

오늘 하루도 조금이나마 네게 위안을 삶아
지금 이 순간 … 그리고 내일 앞으로의 나날들이
나의 지움이 더 아름다운 삶의 시간 속에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게 하려하고 싶네.

- 양귀섭 시인
(순창우체국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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