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문인협회 정기총회
상태바
순창문인협회 정기총회
  • 이용기 총무
  • 승인 2019.03.20 16: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창농협 조합장 당선된 선재식 회원 ‘축하’

 

▲지난 15일 대청마루에서 열린 문인협회 정기총회에서 순창농협 조합장에 당선된 선재식 회원을 축하했다.

(사)한국문인협회 순창군지부(회장 홍성주) 2019년 정기총회가 지난 15일 오후 6시 대청마루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재향 문인과 출향 문인 회원 20여명이 참석해 2018년부터 시작한 장애인에 대한 의식 개선 백일장 개최, 문학창작교실 운영 등 사업 추진 성과와 감사 보고가 있었다.
또한 2019년 장류축제시화전, 전북문인 대동제, 토지문학제 참석, 순창문학 출판기념회 등에 관한 임시회 등에 대한 계획 등도 논의됐다.
이어 정일근 시인의 ‘유배지에서 보내는 정약용의 편지’ 시낭송 등 문학의 밤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또 지난 주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순창농협 조합장으로 당선된 선재식 회원에게 축하 꽃다발과 조경훈 회원의 작품을 전달했다.
홍성주 회장은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유해 침체된 순창지역이 예술의 고장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홍보도 필요하다”며 “앞으로 회원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순창문학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글ㆍ사진 이용기 순창문협 총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 100주년 기념식 ‘새로운 백년 기약’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카페 자연다울수록’ 꽃이 일상이 되는 세상
  • 순창 출신 선일균 씨 변호사 합격
  • 순정축협 이사회 ‘조합장 해임 의결’
  • ‘청년 근로자 종자 통장’ 대상자 49세까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