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 임금순) 희망 나눔 콩돌이 가족봉사단 15명은 지난 16(토), 순창읍 귀래정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내 고장 문화재 지킴이 가족봉사단 사업으로 실시된 이날 활동은 전라북도지정 문화재자료 제68호인 귀래정 산책로를 쓸고, 잡초를 제거하였다. 내 고장 문화재 지킴이 가족봉사단 사업은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기원)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문화유산을 ‘가꾸며 즐기는 문화’를 만들어내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국민참여형 문화운동적 봉사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