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중ㆍ제일(여)고 총동문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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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중ㆍ제일(여)고 총동문회 정기총회
  • 신렬호 사무국장
  • 승인 2019.04.1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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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래(구)ㆍ서한복(신) 회장 이ㆍ취임

70여년 전통을 갖은 순창제일고(옛 순창농림고) 동문회(회장 임상래)가 지난 6일 12시, 제일고 한빛관에서 200여명 동문들이 참석하여 제58차 정기총회와 회장 이ㆍ취임식을 가졌다.
기념식에서 동문들은 교가를 제창하고, 내ㆍ외빈들 소개와 축사를 통해 모교와 동문회 발전을 기원했다. 경과보고에 이어 결산보고를 마치고 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황의옥 직전 회장과 서한복 직전 사무국장, 양현욱(21회), 하동보(23회), 임순덕(34회) 동문에게 공로장을 수여했다.
이어 김명수(9회) 동문이 임시의장을 맡아 서한복(25회) 동문을 회장으로, 배요식ㆍ설공금 동문을 감사로 선출했다.
2부 회장 이ㆍ취임식에서 이임한 임상래 회장은 “낡은 울타리를 걷어내고 새롭게 출발하는 동문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임 서한복 회장은 “내세울 것은 없지만 열정만큼은 누구보다 뜨겁다”면서 “최선의 노력으로 동문회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니 동문 여러분의 격려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순창중ㆍ제일(여)고 총동문회는 현재의 순창제일고가 1942. 05. 01. 순창공립농업학교로 개교하여 순창농림고등학교에 이어 1991. 3. 1. 순창제일고등학교로 교명 변경하고 1993. 2. 28. 순창여자고등학교를 흡수 통합했으니, 과거의 순창공립농업학교, 순창농림고등학교, 순창여자고등학교에서 수학한 동문들과 1949. 2. 16. 순창공립농림중학교로 인가받아 1951. 8. 31. 순창농고에 순창중으로 병설돼 있다가 1982. 8. 1. 신축 교사로 이전하여 현존하고 있는 순창중학교에서 수학한 동문들의 모임이다. 제일고는 2019. 2. 14. 제73회 114명 졸업생을 배출해 총 1만156명이 졸업했고, 순창중은 2019. 2. 13. 제68회 49명 졸업생을 배출해 총 1만1189명이 졸업했다.(제일고ㆍ순창중 누리집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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