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문산 휴양림 내 산림문화휴양관 1층 전객실(4실)을 장애인 편의시설로 개선하는 공사를 5월 3일까지 실시해 이 기간은 사용이 제한된다. 또, 올 상반기에 노후전력 개선 및 전력선 지중화 사업, 붕괴 우려 지역 보강공사, 전객실 에어컨 설치 등 재해 예방과 쾌적한 휴양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휴양림 관계자는 “내부시설 정비를 통해 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회문산자연휴양림은 1993년도 개장한 이래 85만명 이상이 찾았다며 숲속의 집 9 객실, 산림문화휴양관 1동 8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알렸다.
- 자료제공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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