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과 서울대학교 노화고령사회연구소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2019년 노후준비교육중의 하나인 ‘미니메드스쿨’ 과정이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지난달 26일 막을 내렸다.
미니메드 과정은 인체에 대한 기본적인 구조와 의학상식, 부위별 질병의 발생과 치료과정을 세부화해 가르치고 있다. 이번 과정은 순창건강장수연구소에서 지난달 23일부터 3박 4일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에서 55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서울대 최호천 교수의 암 예방과 관리, 조원상교수의 뇌졸중, 허환 교수의 건강한 눈을 100세까지, 정선근 교수의 근골격계 통증 바로알기, 박상철 교수의 100세 장수시대의 건강과 행복, 조비룡교수의 행복한 마음·건강한신체 등을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