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슴자기, 순창 문화상품 탄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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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슴자기, 순창 문화상품 탄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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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5.2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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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전통적인 자기에 현대의 옷을 입힌 우슴자기를 선보이며 순창 고추장을 잇는 새로운 문화상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우슴자기는 지난달 25일 채널에이 대표 프로그램인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섬진강 쏘가리편에 첫 노출을 시작으로 한국방송(KBS)1티브이 일일드라마인 <여름아 부탁해>에서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우슴자기는 청자기능보유자인 고정(古正) 권운주 선생의 전통적인 자기에 팝아티스트인 피터 오(Piter Oh) 작가의 팝아트 기법을 가미해 순창만의 새로운 도자기로 탄생했다. 웃음을 통해 내 주변의 이웃들을 행복하게 하고 싶다는 피터 오 작가의 인생철학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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