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목표 종합 9위 달성
순창군체육회는 순창읍 장미가든에서 제56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는 황숙주 군수(체육회장), 부회장, 이사들과 각 종목단체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선전한 선수단을 격려하고 내년에는 더 나은 성적을 위해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이번 도민체육대회에 32개 종목에 임원과 선수 총 537명이 참가해 당초 목표인 종합 9위를 차지했다.
이날 해단식에서 육상과 정구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종목단체들에게 트로피와 포상금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