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자세로 한결같이 섬기겠습니다.
소중한 한 표 한 표를 모아 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듯이 저 임예민, 가장 낮은 곳에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살아왔고 그러한 저의 모습을 잘 아시는 순창읍ㆍ유등면민들께서 이렇듯 마음을 모아 주심에 영광스런 자리가 만들어졌습니다.
10여년 가까이 이장을 해온 경험과 농협 이사직의 경험을 되살려 농민들을 먼저 돌보고 어려운 곳과 아픈 곳을 잘 살펴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시련을 겪은 만큼 더 많이 겸손할 것이고, 더 많이 봉사하며, 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 순창군이 발전하는데 힘껏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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