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총회, 충북 제천에서 ‘야유회’
상태바
순총회, 충북 제천에서 ‘야유회’
  • 김성수
  • 승인 2019.06.12 16: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경순창군향우회 총무단(순총회, 회장 김형수)은 지난 2일, 충북 제천 청풍호를 다녀왔다.
아침 7시에, 회원 38명이 서울 동대문역사공원역 1번 출구에서 관광버스를 타고 제천 청풍호 자드락 6길 트레킹 출발지 옥순대교를 향해 출발하였다. 버스에 승차한 회원들은 미리 준비한 음식을 나누어 먹으면서 벌써 현지에 도착한 것 같은 기분으로 화기애애하게 정담을 나눴다. 김성수 총무부회장의 사회로 회원들을 소개하고 안전수칙 등을 안내했고 어느덧 도착지에 당도하였다.
10시쯤 도착해 고향에서 달려온 회원들과 반갑게 만나 단체사진을 찍고, 자드락 6길 트래킹 코스 전망대로 향했다. 트래킹에 참여하지 않은 일부 회원은 옥순대교와 옥순대교 전망대를 오가며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꽃이 피었다.
청풍호는 충주댐 건설로 생긴 호수다. 청풍호 자드락 6길 괴곡성벽길은 계속 오르막길이지만 그리 힘이 들지 않는다. 경사도가 완만하고 걷기 편한 흙길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청풍호를 즐기는 최고의 방법은 유람선이다. 옥순봉과 구담봉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물길은 청풍호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13시가 되어서 트래킹을 마치고 민박겸 식당 ‘하얀집’에서 제천한방백숙으로 점심을 먹으면서 한쪽에서는 공동주 명예회장이 가져온 고기로 맛깔난 숯불바비큐를 조리해 시식하면서 야외 정자마루에서 즐겁게 노래실력도 뽐내며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여흥시간을 가졌다. 가수 활동하는 김성국 회원이 제천에서 열린 트롯 가요 행사에 참가한 후 들러서 기념 수건을 전달하고 다른 일정이 있어 먼저 자리를 떠났다.
순창에서 올라온 회원들이 먼저 고향으로 출발하고, 서울 회원들은 청풍호 유람선 선착장으로 이동해서 유람선에 타고 옥순대교를 거쳐서 청풍호를 한 바퀴 돌고, 다시 하얀집에 모여 석식까지 마치고 상경길에 올랐다. 상경길 버스 안에서도 지친 줄 모르고서 청풍호에서 못다한 춤과 노래를 쉬지 않으며 서울에 도착하였다.
임순덕 수석부회장(팔덕면부녀회)이 쑥 인절미를, 박종해 회장(쌍치면향우회)이 십전대보탕을, 석봉님 회장(팔덕면부녀회)이 홍어무침을 협찬해 아주 맛있게 나눠 먹었다. 정동만 회원이 막걸리 한말, 김이순 회원은 상추와 쌈장, 김용순 회장(순창군부녀회)은 밥과 김치를, 김형수 순총회장은 닭발편육ㆍ수박ㆍ토마토와 일회용 용기 등을 준비해 왔다. 고향에서 올라온 양규근 회원(팔덕)이 귀하디귀한 죽순 나물을 가져왔고, 정기영 회원(복흥)은 블루베리즙 한 상자를 가져왔다.
회원들은 다음 월례회 때 더욱 더 활기 넘치는 마음으로 만나자고 약속하며 즐거운 여행을 마쳤다.

- 글ㆍ사진 : 김성수(총무부회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강문경 가수, ‘트롯신이 떴다 2’ 우승
  • 순창군, 코로나19 확진자 ‘40명’
  • 강문경이 부른 〈아버지의 강〉 탄생 비화
  • 김성진 성진전업사 대표, 성금 100만원
  • 권동주 씨, 장학금 1000만원 기탁
  • 서명옥 옥천콘크리트 대표, 성금 1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