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회(회장 강환희) 회원 30여명이 강천산에서 선ㆍ후배 친목을 다졌다.
전날 비가 오고 갠 오후 3시경,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강천산 매표소 앞에 회원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회원들은 단체사진을 찍고 산행을 시작 했다. 구슬땀을 흘리며 구장군 폭포에 도착한 회원들은 우정과 건강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하산했다.
산행을 마친 회원들은 읍내 회원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이동했다. 이날 산행에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이 미리 식당에서 자리를 잡고 반겼다. 회원들은 허기를 달래고 술잔을 기울이며 우정을 다졌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