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사회공헌재단 설립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사회공헌재단 설립30억원 출연, 매년 운영금 15억원 지원 약속
<열린순창> 통해 지역 조손가정 등 10명 지원
한국암웨이(대표이사 김장환)가 미래 사회의 주역인 아동의 꿈 실현을 돕고, 소비자와 취약계층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며, 문화 예술 사업을 지원하는 등 한국사회의 공동체 발전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나눔 행보에 나섰다.
한국암웨이 미래재단은 전문성을 한층 높이기 위해, 사회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이사회 구성원으로 초빙했다.
6월 4일 재단 설립행사에서는 기본재산 30억원을 출연하고 매년 핵심 사업 진행을 위한 운영금으로 약 15억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미래재단의 주요 사업은 한국암웨이를 대표하는 기존 사회공헌활동인 △‘꿈을 품는 아이들’ 사업의 확대 운영 △문화예술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한 아트프라이즈 사업 △소비자 보호를 위한 교육 및 피해예방 사업 등이 있다.
한국암웨이는 지난 28년간 전국의 조손, 다문화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지원하는 ‘꿈을 품는 아이들’, ‘결식아동 보호사업’ 등의 활동을 해왔으며, 최근에는 최악의 미세먼지 상황에서 ‘좋은 공기 캠페인’ 일환으로 전국에 있는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공기청정기를 기증하고, 전 직원이 나무심기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또, 에이비오(ABO, Amway Business Owner)도 2009년 사단법인 사랑의 본부를 창립하는 등 2018년까지 9년간 168억원의 기금을 자발적으로 모금하였고, 이 기금으로 전세계 어린이들을 돕는 사업을 해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 입양 어린이 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뜻깊은 자리를 한층 더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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