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서클 영상캠프는 지난 3월부터 차재훈 피디(PD)와 함께 지역 청소년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미디어아트, 영상 촬영 편집기술 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7일에는 비 소식에 실내에서 운영했다. 이야기나누기 활동(써클타임)으로 원형으로 둘러앉아 청소년이 직접 제안하고 약속한 ‘생활수칙과 우리들의 약속 정하기’ 시간을 가졌다.
8일에는 두 개 조로 나누어 1조는 드론 교육과 실습, 2조는 미디어아트 프로그램, 신재생에너지 체험, 신재생에너지 4디(D)영상 시청을 했다.
이어 4개 조로 나누어 조별 미션(과업)활동을 통해 청소년 개개인이 연출가로서 개인별 영상을 촬영하고 투표로 조별 대표 영상을 만들었다.
9일에는 조별 대표 영상을 시청하고 차재훈 피디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피드백(평가)을 해주었다. 영상 발표회 시간을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 자료제공 : 청소년수련관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