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직장내 근로자들의 근로의욕을 높이고 회사의 소속감과 자부심 증대를 위해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 군내 3곳 기업체를 방문해 문화공연을 진행했다.
특히 공연장을 찾아가는 번거로움은 줄이고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 기업체들의 후한 점수를 받았다.
이에 군은 지난해 300만원이었던 사업비도 올해는 3000만원까지 대폭 확대하며, 지난해 3곳 기업체가 불과했던 것을 올해는 20곳 기업체가 혜택을 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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