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청년회의소 특우회(회장 양환욱) 회원과 가족 45명은 지난 23일 군산 선유도로 회원단합 야유회를 다녀왔다.
청년회의소 사무실에서 오전 9시 출발하여 새만금을 경유해 선유도에 도착해 미리 준비해간 음식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식사를 마치고 정광필 등반대장의 안내로 선유도 둘레길 산책에 나섰다. 갯바위에서 낚시 하는 사람들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으며 2시간 동안 둘레길 산책을 마쳤다. 회원들은 군산의 한 횟집으로 이동하여 바다를 바라보며 소주잔을 주고받으며 쌓인 회포를 풀고 서로 안부와 안녕을 기원했다.
- 글ㆍ사진 : 김종진 특우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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