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지방자치단체가 협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미세먼지와 지구 온난화 등 갈수록 악화되는 환경문제로 실외 체육활동 환경과 안전성을 고려해 체육 활동공간을 실내로 변경, 진행되는 사업이다. 환경뿐만 아니라 가상현실 기술을 적용해 더욱 효과적이고 활동적인 스포츠 환경을 만들려는 정부 차원의 사업이다.
2017년 동계초등학교에 시범사업으로 설치된데 이어 2018년에는 순창초등학교가 공모해 선정됐다. 기금 3600만원과 군비 3600만원 등 총 7200만원으로 지난 3월 착수해 6월에 완공했다. 올해는 구림초등학교가 희망해 지난 6월초 공모사업에 응모했다. 군은 가상현실 스포츠를 군내 모든 초등학교에 설치할 목표를 세우고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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