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직원 등 20여 명이 참가한 이날 작업은 저수지 녹조 발생에 따른 수질악화와 악취를 사전 방지하고, 수질오염 방제체계를 구축해 유사시 대처 능력을 배양할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고압분무기와 보트를 이용해 녹조 제거제 고상 160킬로그램, 액상 120리터를 희석해 살포했다.
조남출 지사장은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 보전과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물 살리기 운동과 수질 환경보전회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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