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지체장애인협회 순창군지회(지회장 최기순) 회원 50여명은 지난달 18일, 서울 종로 장애인복지관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날 회원들은 서울 종로구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관심이 많은 장애인 직업 재활과 장애인 보호 작업장에 대해 집중적으로 묻고 듣는 시간을 가진 뒤, 청와대와 덕수궁을 관람했다.
최기순 회장은 “폭염 속에서도 불편한 몸을 이끌고 함께 해준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 자료제공 : 지체장애인협회 순창군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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