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무더위가 오기 전 회원들과 보양식을 나누고 싶었다”는 진병석 회장이 협찬해 민어회와 장어구이를 준비해 “올 여름 더위는 걱정없다”며 술잔을 나눴다.
이날 모임을 위해 임문택 회원이 새벽에 전남 신안에서 싱싱한 민어를 사오고 회 뜨는 작업까지 도맡았고 정지운 회원(전 등기소장)은 기념수건 100장을 협찬하였다.
진병석 회장은 “월례회의를 겸해 마련한 번개모임에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기쁘다. 모두 무더위 건강 유의하고 9월에는 더 활기찬 모습으로 만나자”고 말했다.
747연합동창회는 지난달 22일에는 장애인자활자립회(회장 공명규)에 성금 120만원을 전달했다.
- 박주홍 정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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