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시] 빛나리라 순창
상태바
[독자시] 빛나리라 순창
  • 김순임 독자
  • 승인 2019.08.13 14: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목련 김순임(동계 현포)

파아란 하늘 땅 순창
하늘 우러러 오늘도 기도 한다
산과 물 들녘 초록 물결
그 옛날 이름 도실이라
청정한 땅 순창
빛나라 빛나라 찬연히 빛나리라
가슴 터지도록 불러보면
천, 만, 무한정 이 향기 담아
감사 노래 외쳐보리라
싱그런 산천초목 정신도 맑아
행복 기쁨 사랑 영원하여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우영자-피터 오-풍산초 학생들 이색 미술 수업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재경순창군향우회 총무단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