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문동’ 전시회 ‘손끝으로 전하는 마음’
상태바
‘생문동’ 전시회 ‘손끝으로 전하는 마음’
  • 김상진 기자
  • 승인 2019.08.21 16: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1일까지 옥천골미술관

생활문화예술동호회는 지난 20일부터 한국화, 사진, 사군자, 프랑스자수, 전통자수, 퀄트, 토탈공예, 시화 등 회원들의 작품을 옥천골미술관에서 전시하고 있다.
지난해는 군청 민원실 현관 등에서 전시했으나 이번에는 전시 전문장소인 미술관에서 전시회를 가져 동호인들이 기대감에 차 있다.
전시회에 참여한 홍진자 서예동아리 회장은 “서예동호회는 60대부터 80대까지 활동하고 있다. 서예는 정서적으로 참 좋은 활동이다. 미술관에서 전시하게 되어 기쁘다. 많이 관람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임은선 토탈공예동아리 회장은 “40여 점을 전시했다. 리폼공예, 한지공예, 원목공예, 양말 목을 재활용한 작품 등 다양한 작품을 준비했다. 전시장에 따라 컨셉을 다르게 한다. 이번 전시는 미술관이다 보니, 조금 더 우아하게 꾸며봤다. 전시회를 위해 강습생들과 함께 저녁 12시까지 준비했다. 자녀들이 오셔서 어머니 강습생들이 어떤 활동을 하는지 꼭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손끝으로 전하는 마음’ 전시회는 31일까지 전시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 100주년 기념식 ‘새로운 백년 기약’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카페 자연다울수록’ 꽃이 일상이 되는 세상
  • 순창 출신 선일균 씨 변호사 합격
  • 순정축협 이사회 ‘조합장 해임 의결’
  • ‘청년 근로자 종자 통장’ 대상자 49세까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