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순창읍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계속한다. 군내 무더위쉼터 24곳을 찾아가 기상특보 대응 요령과 낙상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 등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하고 있다.
군은 무더위가 한풀 꺾이며 낮 기온이 내려가고 있지만, 면역력이 약한 노인층에게는 여전히 폭염 대처요령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김민희 안전재난과장은 “최근 시행한 화재예방 및 응급처치 교육과 교통안전 또는 야외활동 때 주의사항 등에 어르신들의 호응이 높다”면서 “앞으로도 생활 속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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