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실내에서 애완 동물을 기르는 가정이 많이 늘고 있다. 이로 인해 실내에서 퀴퀴한 동물 냄새가 나기 마련이다. 이럴 때 한지에 소다를 싸서 애완동물의 집 밑바닥에 넣어두면 효과적이다.
실내에 오줌을 쌌을 때도 소다는 한몫 톡톡히 한다. 우선 오줌을 휴지나 걸레로 닦아내고 그 위에 소다를 조금 뿌려 둔다. 그런 다음, 잠시 후에 청소기로 소다를 빨아들이면 오줌 냄새가 말끔히 사라진다.
카펫에 오줌을 쌌을 경우, 휴지나 걸레로 닦아내고 나서 그곳에 식초를 뿌려주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그리고 뜨거운 물로 잘 닦은 다음에 말리면 카펫에 얼룩이 생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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