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순창]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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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순창]에 바란다
  • 열린순창
  • 승인 2011.05.0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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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현상 순창교육지원청 교육장

미래를 주도할 순창 혼이 담긴 신문

 

더 큰 미래를 열어 가는 <주간 열린순창>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단절의 불통을 참지 못해 연결의 소통을 꿈꾸며 첫걸음을 걸어 온 주간 <열린순창>의 모습은 그동안 당당하고 멋있었습니다. 알려야 할 것은 알리고, 비판해야 할 것은 비판하고, 홍보할 것은 홍보하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뛰어 온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순창교육을 위해 우리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고, 학교와 학부모들에게 믿음을 주며 우리 교육을 이해하고 발전의 기틀을 만들어주기도 하였습니다.

어떤 때에는 섭섭하기도 했지만 우리 교육의 발전을 위한 몸부림으로 생각합니다. 이는 교육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관심으로 순창교육의 발전을 위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의 미래는 우리 어른들만의 것은 아닙니다. 우리 미래는 좋든 싫든 아직 덜 익은 풋과일처럼 약하게 보이는 우리의 꿈나무들이 이끌어 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지금의 꿈나무들이 바로 독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에 우리의 아이들에게도 많은 참여의 기회를 주어야 할 것입니다.

<주간 열린순창>이 순창교육과 함께 갈 때 순창교육은 물론 미래 순창군의 발전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교육의 길이 바르게 가도록 안내하고, 사랑과 믿음이 담긴 신문이 되어 세계와 미래를 주도할 참되고 힘 있는 멋진 순창 혼이 담긴 교육이 되도록 공동의 책임을 졌으면 합니다.
 

 

▲ 박채완 순창경찰서장

정보화시대 차별화된 지역신문이 되길

 

<주간 열린순창>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순창지역의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춰주는 빛이 되고, 주민들의 마음을 감싸주며 시원하게 해주는 지역신문의 역할을 다해주신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또한 지역치안을 꿰뚫어 맞춤형 치안을 이루도록 조언하는 등 지역신문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어 지역사회 안정을 도모하였고, 고향 소식지로 우뚝 솟은 <주간 열린순창>을 전 직원 및 경찰 가족과 함께 축하를 보냅니다.

앞으로 더욱 순창지역 문화 발전을 선도하고 출향 향우들에게 정겨운 고향소식을 전하며, 지역주민에게 풍부한 정보와 정확한 보도를 통하여 순창발전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합니다. 또 지역 주민의 치안 및 방법 의식과 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선진 사례 등 정보를 제공하고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활동 홍보에도 보다 많은 지면을 할애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순창경찰은 현장중심 주민만족 치안활동으로 주민들과 함께하는 협력치안을 펼쳐 안전한 순창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주간 열린순창>의 창간 1주년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정보화시대 차별화된 지역신문이 되어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주간 열린순창>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노영환 대한노인회 순창군지회장

노인사회 기사ㆍ관심 확대하는 신문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역신문은 정론직필을 생명으로 지역민과 더불어 지역 현안과 문제 해결에 선도적 영향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또한 지역주민이 화합하고 안정된 가운데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신문의 제일 큰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군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면서, 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상호소통하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이 신문의 사명이라 하겠습니다.

우리 순창군은 전체 인구의 30%이상이 노인층으로 전국에서도 고령화율이 제일 높은 초고령 지역입니다. 노인이 살기 좋고 행복한 지역으로 만들어 가는데 지역신문의 역할 또한 크다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순창군에서는 전국 자치단체로서 유일하게 군 행정조직에 건강장수과를 신설하고 서울대학교 노화고령사회연구소 부설 순창건강장수연구소를 개소하여 명실공히 건강장수 메카로서 면모를 드높이고 있습니다.

전체인구 3만명 중 영유아, 청소년을 제외한 노인이 전체의 50%가 넘습니다. 이 노인은 사회경륜과 경험이 풍부한 지역의 훌륭한 자원입니다. 따라서 군정시책에 발맞춰 노인 인적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일자리를 찾는다면 지역자원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사에서는 이러한 실정을 감안한 선도적 역할을 통해 한층 발전하고 살기 좋은 순창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특히 지역 여론의 중심지대인 노인사회를 보다 더 관심있게 살핌으로써 노인에 관한 기사를 더 많이 발굴하여 노인복지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앞장서 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
 

 

▲ 조순엽 순창애향운동본부 본부장

소금 역할하는 지역 여론의 대변지

 

돌 자갈 많고 영양분 적은 거칠고 척박하고 열악한 땅에서 자란 작물이 거름기 많고 우순풍조한곳에서 자란 작물보다 더욱더 튼튼하고 결실은 더욱더 충실한 법입니다.

고고한 울음소리를 내지르며 태어난 <주간 열린순창>이 창간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돌이라니 새삼스럽게 세월이 빠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옛날 로마시대부터 전해 내려온 “펜은 칼보다 무섭다”는 격언이 있습니다.

그늘진 곳과 밝은 곳을 샅샅이 찾아서 비추어주고 가려운 곳과 가렵지 않는 곳을 어루만져주어 소금같은 역할을 하는 지역 여론의 대변지가 되어 주길 기대합니다. 내편 네편으로 편 가르기를 하여 불협화음 속에 만신창이가 된 군민들의 어두운 마음들을 어루만져 주고 한마음으로 화합하여 군민 모두가 알찬 군정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개하여 주기 바랍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신선한 지면으로 알찬 소식으로 꾸며주는 <주간 열린순창>에게 한국에서 제일가는 메이저신문이 되어 주길 기원합니다.

초심을 잊지 말고 좋은 소식 좋은 글 많이 남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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