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초ㆍ중등 교감단 자율장학 연찬회
상태바
군내 초ㆍ중등 교감단 자율장학 연찬회
  • 이양순 기자
  • 승인 2011.05.04 22: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달 27일(수) 군내 15개교 초등 교감과 교육 관계자가 참가한 장학 연찬회가 순창초등학교에서 실시됐다.(사진)

교감 자율장학은 초ㆍ중등 교장, 교감 자율장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매월 교장, 교감 순으로 연다.

자율장학은 상호 방문과 정보교환을 통해 각 학교의 장학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일선 교육 현장에서의 현안문제와 학교경영에 관한 의견 교환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순창초 서경종 교장은 인사말에서 “교육 현장에서 교감선생님들의 역할과 중간 관리자로서의 중요성은 날로 증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순창초 서정만 교감은 ‘초등학교 창의적 체험활동 운영방법에 관하여’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서 교감은 지난 2009년 개정교육과정 설명을 통해 “기존 특별활동과 재량활동을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통합해 자율ㆍ동아리ㆍ봉사ㆍ진로활동 4개 영역으로 구성, 교과 이외의 활동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면서 “나눔과 배려를 할 줄 아는 창의성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지향적 인재 양성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현상 교육장은 “신나는 학교 행복한 학생을 위해 중간관리자인 교감선생님들의 역할이 무척 중요한 때”라며 “창의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교육으로 명품순창교육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 100주년 기념식 ‘새로운 백년 기약’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카페 자연다울수록’ 꽃이 일상이 되는 세상
  • 순창 출신 선일균 씨 변호사 합격
  • 순정축협 이사회 ‘조합장 해임 의결’
  • ‘청년 근로자 종자 통장’ 대상자 49세까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