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 병원이 만류해 의정활동 공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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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병원이 만류해 의정활동 공백
  • 조남훈 기자
  • 승인 2011.05.1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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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희 의원, 패혈증 입원

한성희 군의원사진)이 패혈증 증세로 입원해 의정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
한 의원은 지난 1일 서울에서 열린 재경순창군청년회 체육대회에 참석했다가 급성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에 입원했다. 응급처치 후 검진결과 패혈증으로 밝혀졌다. 이에 세브란스 병원에서는 최소 한 달간 입원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진단했고 한 의원은 현재 회복 중에 있으나 최근 진행되고 있는 군정주요사업실태조사에는 참석하지 못하고 있다.
정봉주 부의장은 “한 의원이 퇴원을 서둘렀으나 병원에서 극구 말려 아직 입원 중에 있다”며 “6월에나 퇴원할 것이므로 당분간 의정활동을 펼치기가 곤란한 상태다. 공백을 메우기 위해 다른 의원들이 솔선수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전해들은 주민들은 한 의원의 건강을 걱정하며 쾌유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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