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복지ㆍ농촌체험장으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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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복지ㆍ농촌체험장으로 활용
  • 이양순 기자
  • 승인 2011.06.1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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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문산권역, 도농교류센터 건립 안전기원제

▲ 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제를 올리고 있다.
농촌마을종합개발 회문산권역 운영위원회(대표 설성환)는 지난 13일 구림면 이암마을에서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농교류센터 건립 안전기원제를 가졌다.
이번 도농교류센터 건립을 추진하게 되는 회문산권역은 총 사업비 63억원이 투자된다.
앞으로 화식우단지, 소포장가공센터, 가로수경관 조성사업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미 신기ㆍ학현 마을회관이 준공됐다.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토지매입을 포함 18억 가량이 투자되는 도농교류센터 운영에 대해 설 위원장은 “15명의 운영위원과 10개 마을 주민들의 회의 등 의견수렴을 거쳐 전문 인력 등을 보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라며 “주민들의 복지와 도시민들의 다양한 농촌체험장 등으로 활용 방안을 검토 중이다”고 답했다.
한편 군은 회문산ㆍ강천산ㆍ서암 등 3개 권역 종합개발사업에 157억원, 풍산 섬진강ㆍ쌍치  방산 등 2개권역 종합정비사업에 83억원 등 총 240억원을 오는 2015년까지 투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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