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교부세
군은 ‘민선 7기 공약사업의 하나인 장애인복지관 건립을 위한 사업비 가운데 10억원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확보했다’고 알렸다.
군은 순창읍 남계리 육일정 궁도장 인근 부지에 46억원을 들여 2020년 착수해 2022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군은 “관련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도청 관계자들을 수차례 방문하여 장애인복지관 신축의 필요성을 알렸으며, 도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번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며 “복지관 건립으로 건물 내 장애인 직업교실, 심리치료실, 재활실, 물리치료실, 휴게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신규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건립예정지가 순창읍 남계리 일대 군유지로 진입도로 부지만 확보하면 부지 매입이 완료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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