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류ㆍ장수배 전북이순테니스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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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류ㆍ장수배 전북이순테니스대회
  • 김상진 기자
  • 승인 2019.10.0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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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여 테니스 동호인 참석
▲제12회 순창 장류ㆍ장수배 전북이순테니스대회에 참석한 순창군이순테니스회 회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12회 순창 장류ㆍ장수배 전북이순테니스 대회가 지난 8일 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180여명이 참석해 60, 70, 80대로 나누어 경기를 치렀다.
이번 대회는 개회식을 대신해 준비운동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여러 기관장이나 대표 인물들이 나와서 환영식을 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효율적으로 대회를 여는 것도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순테니스대회는 모든 경기가 복식으로 치러진다. 특이한 점은 팀원을 미리 정하지 않고 당일 접수처에서 추첨하여 팀원을 결정한다. 본인 실력도 중요하지만 운도 따라야 우승을 할 수 있다.
경기가 시작되고 코트 앞에서 참가자들은 지역과 이름을 밝히고 정정당당한 승부를 약속하는 악수를 나눴다.
치열한 경기 속에 60대 결승전에 이강열(64ㆍ순창읍 순화) 복식 팀이 진출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2점 차이로 져,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씨는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순창에서 다른 지역 선수들과 실력을 겨뤘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순창군이순테니스회 김학봉 회장은 “이번 대회는 개회식 없이 진행했다. 타지에서 온 선수들이 자기 지역에서도 개회식 없이 대회를 치르면 좋겠다고 말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테니스는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좋은 운동이다. 60년생부터 가입하는 우리 이순테니스회원들은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테니스 덕에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순테니스회는 제일고 테니스장에서 매주 수요일과 토ㆍ일요일 오후 두 시부터 운동한다. 가입 등 관련 문의는 010-5672-8027(김학봉 회장)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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