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임 (동계 현포)
사람은 누구나
희망을 바라보며
헤맨다
그리워라,
그 꿈들,
못다 한 사연들
늦게나마
배우며 알려 하니
부끄럽기만 하다
행복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일까
헛된 꿈이나마
가슴에 안고
외쳐 보고 싶다
우리 모두
하나되어
함께 손잡고
작지만
크게 키워
만세 부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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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희망을 바라보며
헤맨다
그리워라,
그 꿈들,
못다 한 사연들
늦게나마
배우며 알려 하니
부끄럽기만 하다
행복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일까
헛된 꿈이나마
가슴에 안고
외쳐 보고 싶다
우리 모두
하나되어
함께 손잡고
작지만
크게 키워
만세 부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