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계면농촌중심지추진위원회, 선진지 견학
상태바
인계면농촌중심지추진위원회, 선진지 견학
  • 김상진 기자
  • 승인 2019.11.29 14: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계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양환욱)는 지난 22일 주민역량 강화와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날 위원회 위원과 이장단ㆍ사회단체 회원 등 70여 명은 옥과면 거점 소재지와 거제시 상문동 농촌중심지 사업장을 둘러보고 해당 관계자로부터 시설안내와 프로그램 운영 관련 도움말을 들었다.
위원들은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시가지 주요 간선(중심)도로 전선 지중화 사업, 시가지 간판 정비사업과 거제시 상문동 행복누림문화센터 등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의견을 주고받았다.
인계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농림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해부터 2021년까지 4년 간 문화복지센터건립, 귀농귀촌하우스 등에 사업비 59억5000여만원이 투입되며, 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가 위탁 시행하고 있다.
양환욱 추진위원장은 “선진지 견학이 주민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며 “인계면의 발전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만드는 선진 농촌중심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우영자-피터 오-풍산초 학생들 이색 미술 수업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재경순창군향우회 총무단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