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와 입체적인 캐릭터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티비엔(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채계산이 등장할 전망이다.
군은 ‘사랑의 불시착’의 제작지원을 통해 드라마 주요장면에서 채계산 출렁다리 등 관광지를 노출할 예정으로, 순창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채계산 출렁다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무주탑 출렁다리로 길이 270미터(m), 높이 75~90미터다. 바닥이 그물형 스틸그레이팅으로 처리되어 지나가는 이들의 심장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0년 3월 개장에 앞서 ‘사랑의 불시착’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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