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말어휘 35회
상태바
십자말어휘 35회
  • 열린순창
  • 승인 2020.01.01 14: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가로 풀이
1. 명사. 쌀과 그 밖의 곡식을 파는 가게. “○○ 앞에는 마차가 서 있었고 일꾼들이 ○○ 안을 들락날락거리며 마차에다 쌀가마를 싣고 있었다.”<김용성, 도둑 일기>
3. 명사. 공적의 크고 작음 따위를 논의하여 그에 알맞은 상을 줌.
5. 명사. 남의 죽음에 대하여 슬퍼하는 뜻을 드러내어 상주(喪主)를 위문하러 온 사람.
7. 형용사의 어근. 염려하거나 두려워하다. “자비를 읍소하는 백성들을 죄로써 다스린다면 이것은 각하의 덕망을 크게 손상하는 일이 되겠기에 그 점이 ○○되옵니다.”<송기숙, 녹두 장군>
8. 명사. ①도탑고 친절한 마음을 가진 사람. ②남을 위한 자선 사업이나 사회사업에 물심양면으로 참여하여 지원하는 사람.
9. 명사. 병으로 인하여 오르는 몸의 열. “○○에 들뜨다.”
10. 명사. 여행할 때의 차림. “○○을 풀다.”
11. 명사. 정치상의 권세를 휘두르는 사람. 또는 그런 집안. “권세가 등등한 ○○○니까 그 저택이 또한 궁궐 같았다.”<유주현, 대한 제국>
13. 명사. 많은 사람이 같은 목적을 가지고 함께 모여 벌이는 대회.


■ 세로 풀이
2. 명사. 어떤 일이 생길 기미. “신호의 이런 변신은 실상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건 아니었다. 진작부터 그런 ○○는 보였다.”<최일남, 거룩한 응달>
3. 명사. 옳고 그름을 잘 논하는 사람. 또는 그런 일을 좋아하는 사람. “당대의 쟁쟁한 ○○들이 모여들어 시국을 논하였다.”
4. 명사. 늘 써서 버릇이 되다시피 한 말. “이 시는 ○○○를 남발하고 있어서 참신한 맛이 없다.”
6. 명사. 글을 지어 발표하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 “출판사 편집 일을 생업으로 삼은 지 이십 년이 넘다 보니 ○○○는 아니었지만, 문장을 엮는 데는 웬만큼 솜씨가 있었다.”<김원일, 노을>
7. 형용사의 어근. 질이 낮고 변변하지 못하다. “○○한 인간 같으니.”
8. 명사. ①무슨 일이든 자기 생각대로 혼자서 처리하는 사람. ②다른 사람에게 따돌림을 받는 외로운 사람.
9. 명사. 세력 따위가 커지는 추세. “기업의 ○○○가 눈부실 정도로 빠르다.”
12. 명사. 한 집안에 대대로 이어 오는 풍습이나 범절. “집안의 ○○을 보면 그 사람의 됨됨이를 짐작할 수 있다.”

 


정답을 메일, 우편으로 보내주세요.
당첨된 독자께는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이름, 주소, 연락처를 적어주세요.
* 메일 opsc@hanmail.net
* 전화 063)652-3200
* 팩스 063)652-3199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우영자-피터 오-풍산초 학생들 이색 미술 수업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재경순창군향우회 총무단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