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적성 대산)
혼자 길 걷다 보면
여러 생각 떠오른다
사랑했던 사람
보고싶은 사람
고생했던 일
즐거웠던 일
생각이 난다
길 걷다 보면
지난날이
주마등처럼
스쳐 간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시] 혼자 길 걷다보면
[독자시] 혼자 길 걷다보면
- 정동원 독자
- 승인 2020.01.08 15: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